1.

스킨의 펌핑용기가 불편하고 용량이 작아요.

펌핑용기가 약간 물총처럼 찍 하고 나오는타입이다 보니 여기저기 튈때도 많고

양도 조금 부족한것 같아요. 보통 로션보다는 스킨을 더 많이 쓰기도 하고

닦아낼때도 스킨으로 닦아내는데 200미리는 되야 비슷하게 쓰는것 같아요.

그리고 스킨용기가  캡부분이 딸깍 하고 누르면 입구부분이 올라가는 타입으로 말캉?한 플라스틱재질바디를 누르면

조금씩 나오는 타입이었으면 더 편할것 같아요

2.

허브밀크포밍클렌저의 용기가 투명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이런 버블폼타입은 좀 헤프게 쓰게 되는데 용기가 불투명하니 얼마나 남아있는지도 모르곘고

어느날 잘 나오지 않을때서야 알게 되용

3.

마지막으로 뽀송미스트 가격이 좀 에러인것 같아요.

일단 아무리 흔들어도 어느정도는 파우더때문인지 뭉치게 뿌려져요

마르고 나면 하얀 가루가 남는부분이 살짝 보이거든요. 그렇다고 다른 미스트픽스처럼 약간의 광이 나지도 않구요

사실... 솔직히 말하면 백화점브랜드는 비싸기 때문에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는 저렴한 브랜드가 인기 있는건데...

만일 비슷한, 그러나 전반적으로 약간 사용감이 떨어지고 가격은(용량은) 차이 안난다면

그냥 기존에 사용하던 미스트픽서를 사용할것 같아요.

++추가

깜빡했는데ㅠㅠ

모공을 막지 않는 성분이 들어간 약산성 폼클렌져나 캐스틸솝을 만들어주세용

버블폼클렌저는 헤프게 쓰게 되서 몇달안되서 금방 다 쓰게 되버리네요 ㅠㅠ

그런데 다른 폼클렌져들은 다 화해어플에서 보면 모공을 막는 성분들때문에 아직 구매해보지 못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