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맹신하며 써오던 브랜드제품이 있었는데 피부가 좋아지긴커녕

예민해지고 좁쌀이 나는 피부가 아니였는데 자꾸 나길래

혹시나 싶어서 그 브랜드제품을 끊었더니 안나더라구요..ㅋㅋ

진짜 뭐 안나는 화장품 찾던도중 친언니가 소개해준 보나쥬르..

전에 언니가 쓸때 저도 한번 발라봤었는데 그냥 무난했고 뭐 나지는 않은듯하여

제일 유명한 그린티 워터밤으로 구매했습니다.

아직 하루만 발라봐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좁쌀이 올라오진 않았구요

발랐을때 따가운거없이 피부가 엄청 편안했어요

지성피부가 바르기엔 좀 오일리한느낌이 들수도?

근데 버터나 오일처럼 제형이 자체가 오일리하다기보다는

수분80에 유분을 20첨가하는느낌이에요

너무 수분만 있으면 건조하니까 이정도 유분은 적당한거같아요

괜찮은거같아서 다른제품도 추가 구매했어요

제발 피부에 뭐안나면 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