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는 나선형 또는 원뿔형 껍데기를 가지고 있으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인, 움직임이 느린 연체동물의 총칭이다.
달팽이는 뮤신이라는 점액성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 물질은 기어다니는 동안 피부가 벗겨지는 상처를 입지
않게 해주는 보호역할을 한다. 콘드로이친 황산이 주성분이고 조직 중의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힘도 있으므로
피부나 혈관과 내장 등에 콘드로이친 황산 작용으로 윤기를 주게 된다.
달팽이를 사육하던 칠레의 농장에서 사육사 손의 상처가 흔적 없이 아무는 것을 보고 오랜연구를 거듭한 끝에
달팽이의 뮤신 성분이 발견되었다.
뮤신성분은 피부탄력과 복원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며, 노화방지, 손상된 피부를 재*하는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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