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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봄을 맞은 피부를 위한 선물 '페이스 오일'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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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유해물질이 많은 바람이 불어 예민한 피부로 변하기 때문에

여러 단계의 화장품으로 케어하기보다는 간편하면서 피부에 최소의 자극을 주는 관리가 좋다.

 


이럴 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 바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주는 페이스 오일. 보습용 오일의 효능과 편견,

그리고 다양한 사용법을 통해 봄철 화사하고 탱탱한 수분 피부로 다시 태어나보자.



▶ 오일의 효능 에센셜 오일은 피부 피지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피부에 친숙도가 높아

수분을 공급해주는 동시에,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도 막아준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E, 토코페롤, 폴리페놀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자체적으로 살균 정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피부 트러블이 일어난 곳에 살짝 바르면 트러블이 진정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 오일에 대한 편견과 오해 지성 타입의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오일과는 상극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대개 페이셜 오일은 모공보다 입자가 작고, 식물성이어서 끈적임이 적기 때문에 건성, 아토피 등 건조한 피부를 포함하여

모든 피부 타입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그래도 찜찜한 기분을 버릴 수 없다면 피부에 전체적으로 이용하기보다는

딱딱한 여드름 입구에 소량 발라주면 모공의 입구를 유연하게 도와주어 피지의 배출을 원활하게 돕는다.

또한 간혹 바디 오일을 발랐을 때 오일이 잘 스며들지 않고 미끈거려 자신과는 맞지 않는다는 속단을 내리는 이들이 있다.

이러한 현상은 목욕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발랐을 때 흔히 나타나는데, 오일을 바를 때에는 일반적인 바디로션과 달리

목욕 후 물기가 다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발라주는 것이 좋다.

 


▶ 오일을 섞어 쓰는 황금비율 수분 에센스를 발라도 20초 정도만 지나면 날아가버리는 피부 타입에는

수분 에센스와 오일 2방울을 함께 바를 것을 추천한다. 수분 에센스와 오일을 믹스하면 에센스만 바를 때의 끈적임은 줄여주면서

점성은 더 높여 더 촉촉하기 때문에 환절기와 가을, 겨울철에 제격이다. 또한 수시로 수분이 필요한 건조한 스타일이라면,

단순한 수분 미스트보다는 오일이 섞인 오일 미스트를 추천한다.

메이크업파운데이션의 흡착력이나 발림성이 떨어져 고민하고 있다

 파운데이션과 오일 1방울을 섞어 바르는 것이 좋다. 오일의 촉촉한 유분감이 화장을 잘 먹게 하며,

파우더를 발라도 화장이 들뜨지 않는다.

건성인 여성들에게는 바디로션 1큰술과 오일 1큰술을 섞어 바르는 것을 제안한다.

바디 크림이나 버터는 오히려 뻑뻑하게 발려 피부에 자극이 되고 겉돌기만 하기 때문에 바디로션에

오일을 일대일 정도 섞어 바르면 발림성이나 지속력이 높아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매일경제 MK패션 황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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