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온 건강함, 보나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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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쥬르는 여러분의
윤리적 소비생활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연에서 온 건강함, 보나쥬르는 보나쥬르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윤리적 소비생활을 지지하며
비닐 소재의 완충재가 아닌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완충재'의 사용을 통해 지구를 위한 작은 노력을 실천합니다.

  • 이제는 필(必) 환경 시대

  • 정말 종이 사용이 '친환경'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지구를 위한 '친환경 소재'에 관심이 많습니다. 과연 무조건 비닐, 플라스틱 대신 '종이'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친환경일까요?

    종이는 '나무'에서 얻어지며 우리가 종이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나무가 잘리게 됩니다. 그리고 버려지는 모든 종이를 100% 재활용하는 것 또한 불가능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생각하면 환경을 위해 모든 것을 종이로 대체하는 것이 '더 친환경적인 소재'에 대한 정답이 아니라는 것에 동의하실 겁니다.

  • 우리는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합니다.

    이에 보나쥬르는 일반적인 종이가 아닌 산림경영인증(FSC)를 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하고자 하였습니다.

    FSC 인증이란?

    산림의 난개발, 불법 벌목 등으로 훼손되는 산림 자원과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된 시스템으로, 산림이 갖는 경제/사회/환경적인 다양한 기능이 조화롭게 발휘할 수 있도록 산림 지원을 경영, 관리하여 현세대는 물론 미래세대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을 위해 국제적으로 10원칙 56개 기준에 따라 산림을 관리하는 국제 인증 규격입니다.

  • 종이를 만들어도 산림이 유지될 수 있도록 나무가 정상적으로 자라는데 방해가 되는 나무, 꺾인 나무들 만을 벌목하여 사용하며
    나무 한 그루를 벌목하면 두 그루를 심어 숲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친환경 종이'가 얻어지는 배경입니다.
    또한 100% 재활용이 가능하여 버려지는 종이가 없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
보나쥬르와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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